인천 중구는 지난 13일 오후 중구청 상황실에서 김홍섭 중구청장, 용역사, 관계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월미 제3선착장 조성 타당성 검토 및 기본계획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구 관계자에 따르면, 월미도와 영종간 해상교통 활성화를 통하여 더많은 관광객을 유치하고 유람선과 도선의 이용이 포화에 이른 월미 제2선착장의 기능을 분담할 추가 공용선착장 조성에 대한 타당성 검토 및 기본계획 용역을 지난 8월부터 실시하여 왔는데, 오는 12월 23일 까지 용역기간을 마치면 추진여부에 대한 기본계획이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 김양훈기자 -
-KNB 방송(www.knbj.co.kr) 저작권자 ⓒ KNB방송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