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윤상현국회의원 정치너머의 세상 출판기념회

기자들의 눈 2013. 11. 21. 21:57

새누리당 “국회수석부대표, 원내만 아니라‘ 세상너머도 인산인해 였다...

 

‘실세’ 새누리당 윤상현 원내수석부대표의 출판기념회가 21일 오후 2시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내·외빈들이 몰려 발디딜틈이 없었다.

300석 규모의 꽉 찬 좌석은 자리가 없어 서 있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 기념회장 밖에까지 1000여명으로 가득‘차 “실세라는 사실을 입증하고 있었다. 

 

인천지역구 주민들까지 인산인해를 이루며 대강당을 가득 채우자 서남수 교육부장관까지 내내 서 있다가 김무성의원이 옆자리를 권하여 겨우 자리를 착석했다.

사회는 홍지만 원내대변인이 진행을 하였으며 축사로 새누리당 황우여대표, 7선 서청원의원, 아우라고 지칭하며 사랑을 표시한 “실세좌장 김무성의원,들이 각별한 애정을 표시하는 축사가 있었다.또한 달려라 씽씽 레임처럼 윤의원은 원내 실무책임자 답게 '실세'라는 세간의 평가가 여, 야 현역의원만 60여명 넘게 다녀가며 축하를 전했다.

 

거물 정치인 서청원의원은 윤상현의원을 지지하는 지역주민들에게 키우면 대물 정치인이 될 것이라며 지역을 위해 크게 봉사할 윤의원을 밀어주고 키우면 꼭 은혜를 보답할 인물이라고 밀어달라고 신신 당부하였다.

 

한편 기념사를 통해 윤의원은 최인호작가 외 여러 소설을 소개하며 자신이 정치인의 입문과정을 통해 길라잡이가 되었던 소설 상도는 의로운 상도의 길이 자신의 정치인생‘과도 같아 깊은 감명을 받아 이런 의로운 봉사정치를 실현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날 기념회에는 황우여 대표, 서청원, 김무성, 최경환 원내대표, 홍문종 사무총장, 이혜훈 최고위원 등 전, 홍일표대변인 지도부는 물론, 민주당 원내대표 전병헌의원, 정책의장 문병호의원, 등 서남수교육부장관이 찾아 앞줄에 자리했다.

 

- 김양훈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