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송년 기부로 찾아온 행복 뜻 모아 전달... | ||
지난 12월19일 인천지역부 기아자동차 남주안대리점 직(대표 강석근)일동은 연말 뜻을 모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 20kg짜리 30포를 기부했다.
이날 한국의료복지선교회 명노헌 목사, 정봉우 목사는 남주안대리점 30명 직원들이 기부한 쌀을 대표자 강석근(53,남), 영업부 차장 정종명(41,남)에게 전달받았다. 남주안대리점 직원들의 따뜻한 기부행위는 고객에게 찾아가듯 어려운 이웃을 먼저 찾아 사회 환원목적을 두는 서비스를 펼쳐 훈훈한 덕담이 되고 있다. 한편 강 대표는 본지와 인터뷰에서 사회적 약자들을 위해서는 더 나은 이웃과 기업들이 보살피려는 마음이 중요하다며 1회성이 아닌 꾸준한 노력과 진심이 먼저 전해져야 의미 있는 기부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12월 날씨는 매우 춥다 우리 마음을 얼어붙게 하는 계절 작년이어 올해도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남주안대리점 직원들이 있어 인천지역 이웃들은 훈훈한 겨울이 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