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8, 경기 3 등 11개 지자체 하루 평균 568톤 들어와
매트리스, 가구를 반입한 동작구, 구로구 수해폐기물은 반송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4일 동안 11개 지자체로부터 2273톤의 수해폐기물을 반입해 매립했다고 16일 밝혔다.
지자체별 반입량은 서울시 관악구 830톤, 영등포구 281톤, 서초구 251톤, 동작구 238톤에 이어, 금천구 132톤, 송파구 71톤, 구로구 66톤, 강남구 48톤의 순이었다.
경기도는 안양시 242톤, 광주시 75톤, 광명시 35톤이 반입됐다.
공사는 반입과정에서 침대 매트리스와 가구 등 대형폐기물을 선별하지 않고 반입한 동작구와 구로구의 수해폐기물은 되돌려보냈다고 밝혔다.
손경희 공사 반입부장은 "하루 25mm 이상 비가 오면 매립 작업이 중단되므로 수송차량 출발 전에 확인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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