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을보는 기자들의눈

과부화 걸린 남동구 정치 언제 바뀔까?...'주민들 비난 일색’

기자들의 눈 2022. 9. 26. 09:51

남동구, 남동도시관리공단 사업 주었다, 빼앗는 고무줄
예술이 정치적으로 이용되면 안돼...희망을 읽은 남동구 민낯

https://www.youtube.com/watch?v=wCl26KDj0bU

 

[기자들의 눈] 인천 남동구는 남동 문화원과 남동문화재단의 양단체가 존재하고 있지만 설립과 운영비 차이는 너무 커 주민들은 이런데 혈세를 쏟느냐고 말하고 있다. 

이번 남동문화재단 첫 출발에서 보수 측의 인사들이 대거 선임이 된 문제가 부각되고 있는데 설립 과정에서 약 30억원 투입의 소리가 나왔다. 

기자들의 눈이 과부화가 걸린 남동구의 예술계 민낯을 방송했는데 고스란히 문제점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가 없다는 반응이다.

대한민국 지도자들은 누굴 위해 존재를 해야 하는가? 당연이 국민을 위해 존재해야 하지만 현실은 그러하지 않다는 것이 중론이다. 진영을 위한 지도자가 곱지 않다.

이번 방송의 주제가 지역에서 관심을 받고 있는데 언제 그 나물에 그 밥이 아닌 주민들이 맛나는 밥을 제공할 정직한 지도자가 흔하지 않아 그리워하고 있다. 

시청자께서 이번 방송을 통해 무엇이 문제인지 잘 분석해 주길 바라면서 기자들의 눈 방송을 제작했음을 알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