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드마크로 등 4곳 2.1km 도로 정비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 조성 나서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오는 26일까지 가을철 송도국제도시 도로 정비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여름철 집중호우·폭염 등으로 인해 파손되거나 기능이 저하된 도로를 정비하고 다가오는 겨울철 강설·결빙으로 인한 교통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것이다.
인천경제청은 △랜드마크로 0.37㎞, △송도바이오대로 1.1㎞, △신송로 0.1㎞, △아트센터대로 0.6㎞ 등 4곳의 도로를 재포장하며 포트홀 구간이 심한 15개소의 도로 일부도 보수할 예정이다.
인천경제청 관계자는 “이번 정비는 도로 이용자들에게 안전하고 편안한 도로 환경을 제공키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 지속적인 도로정비를 통해 불편이 최소화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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