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청소년 40명 장학금 수여식도 병행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사단법인 남동미래행복재단은 코로나19로 지친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위로 음악회를 준비해 초대장을 발송함으로 앞으로도 더욱 맞손을 잡고 함께 소외계층을 돕자는데 한 뜻이 되어 사회적으로 눈길이 쏠리고 있다.
남동미래행복재단은 10월 30일 오후 5시 재단을 물심양면으로 응원하고 지원해주신 후원자, 봉사자들을 모시고 즐겁고 행복한 힐링의 시간을 갖고자 문화공연 “미래로가는 남동행복 가을 음악회”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재단은 이번 문화행사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청소년 40명에게 음악회에서 꿈을 잃지 않고 미래를 향해 나아가길 바라는 뜻으로 노력하는 학생들에게 장학금 수여식도 준비했다”고 행사의 참 뜻을 전했다.
행복재단 이강호 이사장은 민선7기 인천남동구청장을 역임하고 현재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회적으로 봉사에 전념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문화행사는 인천시교육청 대강당에서 열리는데 가을밤 힐링이 기대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