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호 이사장, 미래 남동구 위해 혼신 약속
윤관석 산자부위원장, 미국행 입국 후 첫 걸음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사)남동미래행복재단은 12월 8일 오후 6시 부평 2001아울렛 라페니체 웨딩홀에서 후원자 및 그간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준 인사들을 초대해 송년의 밤을 개최했다.
이날 재단 이강호 이사장은 수십명 후원자들에게 ‘표창장 및 감사장’을 전달 후 송년의 밤 기념사에서 최근 쌀·김치 3000만 원 상당의 금액이 소외계층에게 전달된 사실도 밝혔다.
특히 지역 후원자들이 적극 나서준 덕분에 꿈나무 50명 학생들에게도 장학금을 전달한 배경을 설명했다.
이태원 핼로윈 사고로 문화공연 등은 취소하고 간소화로 장학금을 전달했다.
더불어 민주당 윤관석(남동을)산자위원장은 “국회차원 통상문제로 인해 미국행이 있었는데 인천국제공항에 입국하자 축하를 위해 첫 번째로 달려왔다”고 밝혔다.
한편 재단 후원자들은 미래남동 발전과 인천을 사랑하는 마음을 전했다. 그러면서 (사)남동미래행복재단 활동은 기대감이 크다고 밝혔다.
이어 바이올린·색스폰 연주 등은 클레식한 연말의 분위기를 힘껏 끌어 올렸다.
이강호 이사장은 남동구 구의원·시의원을 역임하고 민선 7기 남동구청장을 역임한 인물로 지역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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