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신천지예수교회, 10만 수료식 사진전 개최

주 재림과 추수 실상 현장을 알리다
시온의 빛 대구스타디움서 회복 찬가
신천지 12지파...사진 전시회 전국 개최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0만 수료식 사진전 [사진=기자들의 눈]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신천지예수교회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은 “주 재림과 추수 실상”이란 주제로 이달 순차적으로 전국에서 사진전을 개최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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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전 대구신천지 코로나 사태로 인해 감염병위반혐의로 기소가 되는 등 마녀사냥을 당했던 신천지의 고통은 전원 무죄를 받았던 기억이 있어 수료식은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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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온기독교선교센터에서 신학 공부한 10만 성도들의 수료식은 대구스타디움에서 지난 11월 20일 개최했다. 세간은 ‘대구의 회복’이라고 명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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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신천지인들의 아픔은 너무나 컸다. 10만 수료식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진행됐는데 성황리 종료가 된 이후에는 질서 정연했다는 찬사를 받았다.

 

대구스타디움 10만 수료식 [사진 제공=신천지예수교회]

 

이와 같은 열기를 몰아 지난 12월 12일 신천지예수교회 마태지파는 인천 송도라마다호텔에서 10만 수료식 사진전을 개최하고 있는데 16일 종료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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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마지파 또한 전주에서 사진전을 개최하고 있다. 전국적으로 이어진 사진전은 “하늘에는 하나님께 영광 땅에는 평화”라는 시온의 빛이 들어나 많은 인파가 몰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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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도마지파의 경우는 정읍 부녀자 살인사건으로 피해를 당했는데 1만 명의 신천지 성도들은 CBS상대로 사과를 요구하면 규탄한 사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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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살인범에게 종교를 빙자해 면죄부를 주었다는 것, 신천지는 헌법 20조1항 종교의 자유를 외치고 있는데 강제개종 등 기성교단의 핍박에도 굴하지 않고 성도수는 늘어만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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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신천지 마태지파 홍보실 관계자는 이번 사진전은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코로나 확산으로 인해 비대면 예배를 끝까지 지키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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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가 부흥을 하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이 있기 때문이고 계시록의 실상이 들어났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교회의 생존은 하나님의 말씀이 있어야 살아 있는 교회로서 말씀이 없다면 의미가 없는 신앙생활에 불과할 뿐임을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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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스타디움 10만 수료식 포퍼먼스 [사진=신천지예수교회]

 

이와 관련, 대구의 한 시민은 이번 “대구스타디움에서 10만 수료식이 있었지만 언제 들어왔고 나갔는지 몰랐다고 했다. 모든 행사가 이렇게만 개최되면 참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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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자신은 “기독교 신자지만 이번 일을 통해 신천지 성도들의 신앙심은 참 깊다는 생각이 드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