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난 해소로 개항로 상권 활성화 기대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인천 중구는 지난 19일 경동 211번지 일원 경동 공영주차장 조성을 완료하고, 내년 1월 24일까지 시범운영을 통해 무료로 개방한다고 20일 밝혔다.
한편 경동 공영주차장 조성공사는 53억 원을 투입해 개항로에 주차공간 35면이 조성된 공사로, 지난 11월 준공했으며 시설물 점검을 마치고 지난 19일부터 무료 시범운영 중이다.
이번 공영주차장 조성으로 이 일대의 주차난 해소는 물론, 기존 공영주차장과 연계한 시너지효과를 통해 개항로의 활성화가 기대된다.
경동 공영주차장은 설연휴를 감안해 내년 1월 25일부터 정식운영에 들어가며 인천 중구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 및 관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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