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상담사 4명 채용 예정
[기자들의 눈=최재윤기자] 인천 중구는 2023년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으로 직업상담사 4명을 오는 6일부터 16일까지 10일간 모집한다.
근무지는 원도심 지역은 중구청 제1청 일자리센터, 영종국제도시 지역은 영종국제도시 일자리센터 ‘잡스영종’이며, 각각 2명씩 매주 월·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근무하게 된다.
지원자격은 1958년부터 1973년 출생자에 해당하는 만 50세부터 65세까지의 미취업자 중 직업상담 경력 3년 이상 또는 직업상담사 자격증 2급 이상 소지자이다.
자세한 내용은 중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기타 문의사항은 중구청 일자리경제과 일자리정책에 문의하면 된다.
김정헌 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신중년에게는 경력을 활용한 재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구민에게는 양질의 사회서비스 혜택을 누리는 일거양득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신중년 경력형 사업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및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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