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을보는 기자들의눈

강화뉴스, 좌파성향···‘기자들의 눈’은 뭐가 다른가

기자들의 눈 2023. 3. 1. 23:18

현 보수 조합장들 강화뉴스와 인터뷰를 피한 이유는 무엇일까?
강화지역 좌파언론, '난타전 발동'···남부농협 조합장후보 차충수
신천지 신문 적시해 기자들의 눈, 강화뉴스 민형사 법적대응 결정

 

장례식장 및 라나로마트 이권사업 녹취 내용

[기자들의 눈] 강화뉴스를 두고 강화군에서는 좌파 언론으로 알려져 있는 가운데 보수의 논객들 논조는 유독 잔인할 만큼 유천호 강화군수를 비롯하여 악의적으로 보도했다가 허위사실로 법적소송 등 휘말리면서 법원의 배상책임 판단이 나오는 등 지역의 골칫거리란 논란을 불러왔다.

최근 강화뉴스는 다수 조합장후보 인터뷰를 두고 현직 조합장후보들이 인터뷰를 왜 거부한 것인지 집고 넘어가지 않을 수 없다. 강화뉴스에 인터뷰에 응한 인사들과 거부한 인사들을 기자들의 눈이 비교 분석했다. 거부한 인사들은 보수성향이 강한 조합장들로 분석됐다.

강화는 보수의 텃밭이다. 현직군수부터 보수로서 지역의 성향은 휴전선과 맞물려 고난의 고장으로 안보를 중요시 한 열사가 많은 강화군이다. 여기에 양분된 세력들이 존재하고 있는데 진보가 보수를 넘어가기에는 아주 어려운 고장이 강화라고 한다. 

좌파성향 언론이란 인식이 고정관념으로 자리를 잡으면 보수성향의 인사들은 거리를 두는 것은 당연하다는 것,  그런 가운데 강화뉴스는 비판적 논조가 자리를 잡아왔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한 남부농협 조합장후보도 강화뉴스에 인터뷰한 당사자인데 비리의혹 관련자란 폭로가 제보됐다. 조합장선거는 지자체 선거와 달리 언론도 모든 후보들을 인터뷰를 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기초단체 맞춤형 인터뷰와 다르기 때문이다. 

기자들의 눈이 최근 순차적으로 할 인터뷰를 두고 강화뉴스가 하자를 잡고 나왔다. 모든 후보자들에게 묻지 않았다는 것이다. 3,8 조합장선거 기간이 남아 있어 순차적으로 하려는 상황을 모르고 신천지 신문으로 몰아갔다. 의도가 분명하다. 과거 강화군을 상대로 그랬다.

이번에는 남부농협 고석현 조합장 후보를 두고 먼저 인터뷰를 했다는 이유로 하자 잡았다. 순차적 인터뷰를 하려고 했지만 포기하고 방송 및 기사를 내리고 말았다. 언론사가 신이 아닌 이상 모든 후보에 대해 방송과 기사는 한번에 실을 수 없다. 

결론은 시간이 필요했고 다른 후보자에게 갈 홍보의 기회를 강화뉴스 보도로 인해 후보자들의 인터뷰는 무산되고 말았기 때문이다. 이번 조합장 선거에서 기자들의 눈은 인터뷰를 일체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그 원성은 강화뉴스가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강화뉴스는 기자들의 눈를 향해 미추홀구에 있는 신문사라고 했다. 강화군은 인천이 아닌지 참 할 일이 없는 지적질에 강화군청을 출입하는 언론사임을 분명하게 말해 둔다. 강화뉴스는 정정보도 등 인정을 못 받아 법적소송에 휘말린 언론사로 기자들의 눈 유튜브 방송에서 엉터리 언론이라고 지적했다.

강화뉴스 대표는 기자들의 눈에 대해 일체 대응하지 않겠다고 홈페이지에 대표가 글을 올린 사실이 있다. '일구이언'으로 이번에는 아예 신천지 신문이라고 적시해 명예를 훼손했다. 기자들의 눈은 강화군, 인천시, 홍보기사를 계속 내보내고 있는데 그럼 기관지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

신천지 신문과는 무관하고 신천지 자료를 받아 배포해준 것은 맞다. 대한민국 수많은 복수의 언론사들도 보도문을 실어주고 있다. 불교신문은 불교기사 천주교 친화적 언론은 천주교 기사를 내주고 있다. 특정집단과 연계시킨 좌파 언론의 모습으로 규정된다. 허위사실 명예훼손으로 법적책임을 묻기로 한 것이다.

편파보도를 했다고 하는데 강화군민 제보자는 강화남부농협 조합장후보가 알선 등 불법의혹을 명확하게 제보했다. 강화뉴스는 스스로 후보 명칭을 넣었다. 기자들의 눈은 2차 폭로가 있지만 녹취록의 내용은 실명 빼고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B 조합장이 알선했다는 제보자가 제시한 농지원부 [기자들의 눈, 입수]

강화뉴스는 남부농협 B 조합장 후보를 도와주기 차원인지 모르지만 오히려 독이 되고 있다. 녹취록은 조합장선거를 앞두고 거래의혹이 곳곳에서 선명하게 들어나 음해라고 하기에는 조합장후보의 발언이 사실적이다. 그리고 농지원부를 위조했다고 시인한 당사자가 나옴으로 명료해 지고 있다.

기자들의 눈은 신천지 신문도 아니고 정론집필을 위해 조합장 후보자의 기명으로 사실관계를 떠나 혹시 모를 피해를 배려한 것임에도 후보자는 음해라고 카톡으로 공개하고 강화뉴스는 정체를 부상시켜 누구인줄 확실하게 알 수가 있도록 자충수를 두었다.

강화 조합장후보자 인터뷰는 순차적 시도는 포기했고 사건 초점과 강화뉴스 법적 책임은 편집회의를 통해 결정된 바를 명확하게 밝혀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