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8기 유정복 호, 개발사업 전방위적 착수 알려
뉴홍콩시티 등 지역 현안 개발 파이 커질 것 시사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인천도시공사 조동암 사장이 지난 8일 임명을 받고 유정복 호에 몸을 실었다. 그는 9일 인천시 기자실을 내방해 앞으로 공사의 개발사업 등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조 사장은 인천개발의 정체현상을 타계하기 위해서는 사업을 키워야 한다는 의견을 기자간담회에서 전했다. 지역의 난개발에 있어서는 동구 송림1구역 등 개발은 민선8기 뉴홍콩시티 첫 사업으로 진행함을 밝혔다.
한편 “조 시장의 발언을 두고 참석한 A 기자는 파이를 키워 공격적 경영을 할 것으로 분석된다. 공무원 9급부터 정무부시장을 역임해 도시공사의 비전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cjy614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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