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65세 이상 어르신 91명 선발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동구가 노인공익활동사업과 연계, 깨끗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구는 실버 불법광고물 정비단과 노인환경 순찰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어 동구 노인인력개발센터는 실버 불법광고물 정비단과 노인환경 순찰단 만 65세 이상 어르신 61명과 30명을 각각 선발했다. 실버 불법유동광고물 정비단은 각동 대로변 및 주택가 이면도로상의 불법 벽보와 테이프, 음란·대부 전단지 등을 정비하고 개학기 학교 주변 불법광고물 추방 캠페인과 바람직한 광고 문화 조성을 위한 캠페인 등 각종 불법광고물 근절 홍보활동 등에 참여하게 된다. 또한 노인환경 순찰단은 청소취약지 60곳에 대한 주 3회 상시 순찰 및 환경정비 활동을 펼치게 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