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내시장 2

(사)미래행복재단, 쾌적한 환경 만들기 앞장

동네 대청소 전개··· 재단 봉사단 30여 명 참여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사단법인 미래행복재단, 미래행복 봉사단 회원 30여 명은 지난주 중앙공원 환경정비에 이어 모래내 전통시장 및 만수 복개천 공영주차장 일대에 쾌적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대청소를 실시했다. 30일 미래행복재단 관계자는 동네 대청소는 모래내시장 이용객과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회원들이 봉사의 정신으로 함께 나선 동기라고 밝혔다. 한편, 이강호 재단 이사장은 구청장 시절과 다른 것은 자원봉사단 회원들과 함께 지역 內 곳곳을 살피는 반경이 더 넓어져 행복하게 소통의 시간을 가지며 일상을 즐기고 있다고 말했다. 우리 재단은 “1회성이 아니라 앞으로도 지역의 깨끗한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지속 활동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테스크 칼럼] 남동구 정치인 누굴 위한 봉사가 우선인가?

박종효 남동구청장 불통 잉태는 원인이 있다 ‘비난일색’ ​ [기자들의 눈] 자치단체는 하나의 작은 정부라고 한다. 국회의원과 결이 다른 권력을 가진 주민의 대표로서 예산을 집행할 권한이 부여된 자리인데 대통령과 같은 작은 정부의 권력자로 그 권한이 막중하다는 사실을 주민은 잘 알고 있다. ​ 남동구는 1조가 넘는 예산을 사용할 수 있다. 인천에서 서구 다음으로 두 번째로 큰 도시이다. 지역 특성을 살펴보면 국가남동산업단지 등 2개의 경찰서가 존재하고 있다. 54만의 구민이 살면서 혈세로 구정이 운영된다. ​ 구민 한 사람씩 세금에 의무를 지고 있다. 이 돈은 공공적 목적으로 사용해야 한다. 특히 명분이 부족한 곳에는 세금을 아끼거나 절대 사용해서는 안 되는 무거움이 뒤따라야 하는 것은 단체장의 자세가 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