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병택 시흥시장, 관련자 업무 정지 필요 성비위 사건 휘말린 공기업 사장 결과는? 홍보실 간부 등 언론인 협회 이사가 개입 당국 조사위 사건 배정, 고발인 증거 제출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시흥시 관피아 조직이 '성비위' 기사를 막으려고 했던 의혹이 당국에 고발되어 조사위에서 사건을 배당 받고 조사에 착수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공무원 범죄는 양벌 규정이 있어 행정적 조사가 끝나고 사법기관에 고발되어 100만 원 이상 유죄가 성립되면 퇴직금을 받지 못한다. 일단은 업무배제와 직위해제를 시키라고 한다. 실제 공조직은 원칙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지적이다. 시흥시 산하기관 고위급이 성비위 사건에 휘말렸지만 솜방망이 경징계를 받았다. 그럼에도 공기업 사장으로 임명했다. 언론은 이런 사실을 보도했다. M 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