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경제 2

"옹진군, 2023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회 개최"

8대 실천과제 추진을 통해 3만 옹진 향한 도모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인천 옹진군은 민선8기 군정발전을 도모하고자 3국-17과와 2직속기관을 대상으로 10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2023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한다. ​ 문경복 옹진군수 주재로 열린 이번 보고회는 민선8기 업무추진 방향과 2023년도 신규사업, 공약사업, 계속사업 등 군정 전반에 대해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 민선8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2023년에는 “군민소통 투명행정, 건강가득 감동복지, 군민편의 교통혁신, 다시찾는 명품관광, 조화로운 균형개발, 성장하는 지역경제, 미래성장 인재양성, 살기좋은 청정옹진” 등 8대 실천과제를 추진하여 ‘인구 3만을 향한 변화하는 새로운 옹진’이라는 군..

인천시, 서민경제 위한 1조 투입... '10과제 발표’

유정복 인천시장, 인천사랑상품권 개편 등 PT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인천시가 국내외 불안요소에 따른 물가 상승과 경제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취약계층 등을 보호하고, 민생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1조원이 넘는 재정이 투입되는 민생경제 대책을 추진한다. ​ 인천광역시는 5일 유정복 시장이 시청 공감회의실에서 경제활동 위축과 실물경제 악화 극복을 위한 ‘시민이 행복한 인천형 민생경제 대책’을 기자회견을 통해 발표했다. ​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 장기화, 미·중 무역 분쟁 등 대외경제 불안요인에 따른 공급망 차질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비롯해 사회 전반에 걸쳐 경제활동이 위축되고, 금리·유가·환율의 가파른 상승으로 서민들의 실물경제도 악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 이에 따라 인천시는 민선8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