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곳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 실시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인천 동구가 2023년 설 연휴를 맞아 특별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동구는 오는 19일까지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트레이더스 홀세일클럽 송림점, 인천백병원, 인천상업유통센터 등 다중 이용시설과 송림공구상가, 현대·송현·중앙전통시장 등 총 10곳에 대한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안전점검은 체크리스트 기준에 맞춰 전기·기계·승강기·가스·소방분야 안전관리와 재난안전관리 분야 교육·훈련 실태 및 위기상황 매뉴얼 작성 관리 등을 확인한다. 또 대형마트 주변 교통 혼잡으로 인한 주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17일부터 20일까지 불법 주·정차 특별 단속반을 운영, 트레이더스 홀세일클럽 송림점과 송림공구상가 주변에 대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