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도시경쟁력 설명···2023 세계기자대회 참석 인천의 발전상과 가치 홍보를 환영사 통해 밝혀 [기자들의 눈=최재민 기자] 인천광역시는 4월 28일 유정복 시장이 라마다송도호텔에서 열린 ‘2023 세계기자대회 인천방문 행사’에서, 49개국 55명의 세계 언론인들을 만나 인천의 발전상과 가치를 홍보하는 시간을 보냈다고 30일 밝혔다. 세계기자대회는 한국기자협회가 전 세계 언론인을 대상으로 한국을 알리고 언론의 역할을 논의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는 대회로 2013년 시작해 올해로 11회를 맞이했다. 올해 세계기자대회는 ‘디지털전환 시대의 리더십과 지역발전을 위한 언론의 역할’을 주제로 4월 25일 서울에서 개막식과 컨퍼런스를 열고, 수원·부산에 이어 인천에서의 취재 일정으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특히,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