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온기독교선교센터 113기 이어지는 사진전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13기 10만 수료식 사진전이 숱한 화제를 낳으며 종반을 향해 나아가고 있어 더욱 관심이 커지고 있다. 주최 측에 따르면 '주 재림과 추수, 실상의 현장'이라는 제하의 이번 사진전은 신천지예수교회의 수료식 현장을 담은 사진들이다. 전국적으로 전시되고 있는 사진전은 수료식의 감동을 되새겨보자는 의미에서 기획됐는데 대구스타디움의 열기는 식지 않고 있다. 인천에서는 송도라마다 호텔 2층의 다빈치홀과 피카소홀을 대관하여 12월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관객을 만났다. 이번 사진전을 관람한 이들은 "TV 뉴스나 신문 등으로 전해들은 것보다 사진전으로 보니까 규모가 놀랍다"며 "신천지예수교회가 이렇게 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