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신청 예정 강조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인천광역시는 유정복 시장이 시민들을 직접 만나 송도트램사업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행보에 대해 5일 전했다. 유정복 시장은 지난 4일 송도4동 행정복지센터 강당에서 시민들을 만나 ‘열린 시장실’에 게시된 ‘송도트램 2030년 개통을 호소합니다!’라는 시민의견에 대해 답변했다. 한편, ‘열린 시장실’은 시민과 직접 소통하기 위해 개설한 온라인 창구다. 이번 시민 의견은 GTX-B 개통 시기인 2030년에 맞춰 송도 트램의 조기 개통을 호소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송도 트램을 동시 개통해야 환승에 따른 광역철도 이용 만족도를 높일 수 있어, 송도 주민들의 관심이 컸다. 시민들은 트램 착공목표를 앞당기면 토지 매각 금액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