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폐소생술 3

인천광역시 재난 대응력 집중 강화

인천시, 안전도시 이미지 굳히기 본격화 집중호우 앞두고 주거밀집지역 전담팀 10개 하천 지능형 수위감지시스템 구축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인천시가 초일류 안전도시 이미지를 굳히기 위해 주거밀집 하천 관리 전담팀을 구성해 집중호우 등을 대비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인천광역시는 올해 주거밀집지역 10개 하천에 지능형 수위감지시스템을 구축한다. 국지적·기습적 폭우에 대비한다고 17일 밝혔다. 최근 안전과 관련한 각종 평가지수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세간에 퍼진 인천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불식시키기 위해 전사적이다. 인천시가 올해는 국가안전시스템 개편 종합대책과 연계해 재난에 대해 꼼꼼하게 대비하여 가장 안전한 도시, 살기가 좋은 인천을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시는 국지적·기습적 폭우에 의한 주요하천 수위를..

시민 생명을 구하는 4분의 기적...‘심폐소생 응급 교육’

인천상수도사업본부, 공직자 대상 실시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인천광역시는 상수도사업본부에서 25일 상수도 공직자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 이번 교육은 지난 할로윈 인파 사고를 계기로 응급처치에 대한 중요성과 이해도를 높여 심정지 환자 발생 등 비상시에 직원들의 초기 응급대처 능력을 향상코자 추진됐다. ​ 이와 관련 미추홀소방서 예방안전과 협조로 상수도 공직자 160명에 대해 2회에 걸쳐 본부 대회의실에서 진행됐다. ​ 특히 응급상황 대처요령, 심폐소생술(CPR) 및 하임리히법,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에 대해 교육용 마네킹을 활용한 실습 위주로 운영해 교육의 실효성을 높였다. ​ 상수도사업본부는 지난 2월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전담팀을 설치하고 ..

카테고리 없음 2022.11.25

부천시, 생존율 3배 ‘심폐소생술’ 교육 확대 실시

11월 한 달간 일반 시민 대상 운영 상황별 응급처치 요령 체험위주 구성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이태원 핼러윈 축제 사망자 153명과 부상자 101명의 사고 참사가 일어난 가운데 심폐소생술에 대한 교육확대가 더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응급처지 요령 교육을 위해 정부 및 자치단체들의 활동이 주목되고 있다. ​ 이에 부천시가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확대 실시하는데 본래 11월 교육은 300인 이상 사업장을 대상으로 추진할 예정이었으나, 이태원 사고와 같은 재난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일반인을 대상으로 확대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 교육은 11월 한 달간 매주 금요일 오후 4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내용은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응급처치 중요성 등 이론교육 △마네킹..

카테고리 없음 2022.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