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남동구 2

[테스크 칼럼] 남동구 정치인 누굴 위한 봉사가 우선인가?

박종효 남동구청장 불통 잉태는 원인이 있다 ‘비난일색’ ​ [기자들의 눈] 자치단체는 하나의 작은 정부라고 한다. 국회의원과 결이 다른 권력을 가진 주민의 대표로서 예산을 집행할 권한이 부여된 자리인데 대통령과 같은 작은 정부의 권력자로 그 권한이 막중하다는 사실을 주민은 잘 알고 있다. ​ 남동구는 1조가 넘는 예산을 사용할 수 있다. 인천에서 서구 다음으로 두 번째로 큰 도시이다. 지역 특성을 살펴보면 국가남동산업단지 등 2개의 경찰서가 존재하고 있다. 54만의 구민이 살면서 혈세로 구정이 운영된다. ​ 구민 한 사람씩 세금에 의무를 지고 있다. 이 돈은 공공적 목적으로 사용해야 한다. 특히 명분이 부족한 곳에는 세금을 아끼거나 절대 사용해서는 안 되는 무거움이 뒤따라야 하는 것은 단체장의 자세가 덕..

남동문화재단 30억 혈세 투입이 적자도시 더 ‘過負荷’

예술계 등 정치적 줄 없이 선임되는 합류 있을까 남동도시관리공단 사업은 “주었다, 빼앗는 고무줄” 소래아트홀 관리 사업 등 재단 전문성 없어도 위임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적자도시 인천 남동구의 구정운영이 전입가경으로 치닫고 있다. 혹시나 기초단체장이 바뀌면 달라질까, 기대감을 가졌지만 남동문화재단 구 사업은 전문성이 없어도 이관시켜 그대로 가는 박종효 남동구청장에 대해 ‘그 나물에 그 밥’이란 정치적 논란을 불러오고 있다. ​ 민선 8기 박종효 인천 남동구청장이 들어와 언론 인터뷰를 통해 ‘소통의 아이콘, 남동구민과 친구’가 되겠다고 밝혀 희망을 걸었다. 나중 확인한 결과 주민들은 헛소리에 불과한 정치인의 구민 기망이란 의견과 ‘불통의 정치인’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 주민들은 이번 남동문화재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