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명장 예우···10명 이내 선정 예정 명장의 전당 등재, 기술장려금 500만 원 등 지원 [기자들의 눈=최재민 기자] 인천광역시가 최고 기술을 갖추고 사회 발전에 공헌하며 인천을 빛낼 2023년도 ‘인천광역시 미추홀명장’ 선정계획을 2일 밝혔다. 한편, ‘인천광역시 미추홀명장’은 산업현장 최고 기술을 갖춘 명장을 뜻한다. 시는 2017년부터 다양한 기술 분야에서 숙련해온 13명의 명장을 선정했다. 시는 올해에도 총 37개 분야 85개 직종에서 10명 이내의 명장을 선정할 계획이다. 명장 수는 정해져 있지 않아 10명이 될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다. 그만큼 까다롭다. 신청을 원하는 기술자는 △인천 산업현장 15년 이상 근무 △공고일 현재 인천시에 주민등록 △숙련기술 보유정도가 높고 기술발전 성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