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회, 인천시에 동포청 유치 지지선언문 전달 재외동포 최다 거주국인 미국 한인사회에 인천지지 물결 확산, 미주지역 세 번째 지지··· 굳어지는 여론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재외동포 최다 거주국인 미국 한인사회에서 재외동포청 인천 유치를 연일 지지하고 나서 인천으로 점점 동포청 유치가 굳어지는 여론이 형성되고 있다. 미주한인회총연합회는 4월 10일 인천시에 ‘재외동포청 인천 유치 지지선언문’을 전달하고, 6월 5일 출범하는 재외동포청의 소재지는 인천으로 결정돼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미주총연합회는 미주 한인의 권익 신장과 협력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설립된 연합단체로, 미주 한인의 정착과 지위 향상 및 고유문화 보존 및 주류사회 진출을 위해 활발히 활동해오고 있다. 미주한인회총연합회는 이번 지지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