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효율 극대화 위한 ‘일 중심 군정체계’구축에 주력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강화군은 2023년 승진·전보 등 정기인사를 단행하며 민선 8기 공약 실현을 위한 ‘일 중심 군정체계’를 구축했다고 5일 알렸다. 군은 2월 6일자로 130명(승진 1, 전보 108, 보직재발령, 휴‧복직, 전입‧전출, 파견 등 21)에 대해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민선 8기의 실질적인 원년을 맞아 성과를 창출하기 위한 직렬 전문화와 인력 육성을 위한 순환배치가 균형을 이룬 것으로 평가된다. 승진은 평소 성과를 토대로 평가해 열심히 일할 수 있는 강력한 동기를 부여했다. 전보는 장기 근속자의 순환 근무와 전문성을 중심으로 한 적재적소 인력 배치를 통해 조직의 효율성이 극대화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인사발령을 통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