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료는 로봇 제원상 천차만별에 1대당 100만원 상회 배달로봇 공제조합 설립 개정안으로 산업 혁신성장 기대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더불어민주당 정일영 의원(인천 연수을)은 지난 21일 자율주행 배송로봇의 공제조합 설립할 수 있도록 하는 ‘생활물류서비스산업발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했다. 최근 배달 수요가 증가하면서 이륜차의 교통체증, 대기오염, 배달비 증가 등 여러 단점이 부각되는 가운데, 배달시간 무제한, 배달비 경감, 라스트마일(이동을 필요로 하는 마지막구간) 비효율성 해소 등을 실현할 자율주행 배송로봇 산업이 최적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그러나 아직까지 현행법에는 자율주행 로봇배달 서비스를 제공하는 생활물류로봇서비스업에 대한 정의와 제도적 지원근거가 없어, 계속해서 관련 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