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정책 2

"2023년 인천시민 생활이 이렇게 달라져요"

국립세계문자박물관 등 개관 청년 주택임차보증금 이자 지원 취약계층 청소년 해외 체험 등 진행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인천시가 시민의 행복은 더 높이고 민생경제에는 훈풍을 불어넣을 수 있는 생활밀착형 사업을 발굴해 2023년 새해를 맞아 시정을 살필 계획이다. ​ 인천광역시는 내년부터 달라지는 주요정책들 중 관심이 높거나 새롭게 지원, 확대되는 사업들을 묶어 시민들이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책자를 발간한다. ​ 아울러 새롭게 달라지는 사업 중 눈에 띄는 것은 주민문화 생활과 편의시설의 대폭 확충이다. 세계에서 3번째이자 우리나라 최초인 국립세계문자박물관 내년 상반기 중 송도 개관하고, 한글 창제 박물관도 인천에서 오픈해 시민들의 큰 자긍심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급증하는 노년층의 생활체..

“IFEZ 비전 달성할 비상임 특별보좌관 위촉식 개최”

대외 첨단산업 협력·투자유치 분야, 경험과 전문성 활용 계획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최근 주요 정책 추진을 위한 전문성과 대외 협력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비상임 특별보좌관 2명을 위촉했다고 9일 밝혔다. ​비상임 특별보좌관은 ‘대외 첨단산업 협력’ 분야 한영진 특별보좌관(여, 55세)과 김종환 투자유치 분야9남, 63세)로 임기는 2년이다. ​한영진 특별보좌관은 현대자동차에서 마케팅·브랜드 부장, 한국여성공학기술인협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고, 김종환 특별보좌관은 인천경제청 서비스산업유치과장, ㈜SAS 코리아 본부장 등의 경력이 있다. ​ 인천경제청 관계자는 “특별 보좌관들의 경험과 전문성을 인천경제자유구역의 투자유치와 첨단 산업 생태계 조성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카테고리 없음 2022.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