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세계문자박물관 등 개관 청년 주택임차보증금 이자 지원 취약계층 청소년 해외 체험 등 진행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인천시가 시민의 행복은 더 높이고 민생경제에는 훈풍을 불어넣을 수 있는 생활밀착형 사업을 발굴해 2023년 새해를 맞아 시정을 살필 계획이다. 인천광역시는 내년부터 달라지는 주요정책들 중 관심이 높거나 새롭게 지원, 확대되는 사업들을 묶어 시민들이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책자를 발간한다. 아울러 새롭게 달라지는 사업 중 눈에 띄는 것은 주민문화 생활과 편의시설의 대폭 확충이다. 세계에서 3번째이자 우리나라 최초인 국립세계문자박물관 내년 상반기 중 송도 개관하고, 한글 창제 박물관도 인천에서 오픈해 시민들의 큰 자긍심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급증하는 노년층의 생활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