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4

[기자들의눈, 8월 5일 자 주요뉴스]

인천시, ‘제79주년 광복절’ 행사 아트센터 인천서 개최 https://www.ijournalist.co.kr/news/articleView.html?idxno=5044 인천시, ‘제79주년 광복절’ 행사 아트센터 인천서 개최 - 기자들의 눈인천광역시가 오는 8월 15일 아트센터 인천 콘서트홀에서 제79주년 광복절을 경축하기 위한 행사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이번 경축식에는 독립유공자 유족, 보훈 단체장, 지역 국회의원과 기관www.ijournalist.co.kr 인천상륙작전 74주년, ‘기념주간 행사 25일간 일정’ 발표 https://www.ijournalist.co.kr/news/articleView.html?idxno=5045 인천상륙작전 74주년, ‘기념주간 행사 25일간 일정’ 발표 - 기자..

오산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 워크숍 개최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따라 비전 공유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오산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4월 6~7일 한국 야쿠르트 인재개발원 연수원에서 지역복지 발전을 위한 복지 동향을 공유하고 인적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홍선미 한신 대학교수인 시 협의체 민간위원장이 강의에 나서 지역복지 발전을 위한 제5기(2023~2026) 지역사회보장계획의 비전을 공유하고 이를 실행하기 위한 지역 거버넌스의 의미 등을 강조했다. 또한 정부의 복지정책 동향을 소개하면서 앞으로 오산시 복지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논의도 이끌어 갔다. 참석자들은 양평 헬스투어센터에 마련된 건강 힐링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 측정과 소통과 화합의 시간(좋은세상 만들기)도 보냈다. 이와 관련, 시 관계는 이번 기회로 지..

동구, 지역사회 치매 환자관리 주력 행정 눈길

부부 치매 환자 등 사각지대 돌봄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인천 동구가 지역사회 치매로 힘든 환자관리에 주력하고 있다고 4일 전했다. 동구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60세 이상 치매 환자는 60세 이상 인구 2만 17명 대비 7.5%인 1507명으로 추정하고 있다. 구는 추정 치매 환자 중 52.8%인 797명을 치매 환자로 등록해 관리하고 있다. 또 등록 치매 환자 중 홀몸 및 부부 치매 환자 등 돌봄 사각지대에 있는 사례관리 등록 대상자 324명에게 맞춤형 사례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지역 내 동 행정복지센터, 복지관 등 지역사회 자원을 조정·연계해 건강 및 일상생활 관리, 가정 내 안전관리 등 치매 환자 요구에 집중적으로 개입할 예정이다. 아울러 치매 환자 맞춤형 돌봄서비스 제공을 위..

인천시, 지역사회 통합돌봄 서비스 확대 추진

시설입소 없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조치 원스톱 공감돌봄상담창구, 군·구 통합돌봄 시범사업 확대 등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민선 8기 유정복 인천시장 체제에서 실질적인 시설입소 없이 “돌봄이 필요한 노인·장애인·아동 등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안정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인천시가 지역실정에 맞는 돌봄체계 서비스 마련에 소매를 걷고 나서 관심을 끌고 있다. ​ 인천시는 노인인구가 2021년 41만 6000명(14.2%)에서 2027년 62만 1000명(20.7%)으로 늘어나 고령사회에서 초고령사회로의 진입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1인가구 증가 등 가족구조의 변화,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증가, 가족 부양의무 인식약화 등 가족중심의 돌봄기능이 축소됨에 따라 지역의 돌봄서비스 수요는 꾸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