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행부 2

원태근 동구의회 부의장, '고향사랑기부제' 등 집행부 대책 질의

고향사랑기부제 TF팀 신설 조성 요청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인천시 동구의회는 원태근 부의장이 제263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 구정질문에서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관련 등 집행부의 대책을 물었다고 11일 밝혔다. ​원 부의장은 “내년부터 시행되는 고향사랑기부제는 건전한 기부문화 조성과 국가균형발전, 지방자치단체 재정확충을 위해 개인이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금액에 따라 일정 비율의 세액을 공제하는 제도이다. 이어 “대형행사 안전대책 방안과 만석화수해안산책로 3단계 구간 조성대책”도 집행부에 질의하면서 동구 인구 감소 및 인구 유출로 야기되는 지방소멸 위기와 지방재정 격차 해소를 위해 엄청난 호재로 작용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 그러면서 고향사랑기부제가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제도..

남동구 9월 의회는 ‘집행부 무덤’ 관심 집중

만수천 ‘공영주차장 원안 증축’...하천복원사업 일단 무산 박종효 남동구청장 1호 공약사업 하천복원 현실 동떨어져 용역타당성조사 혈세 4억원 절약...행정력 낭비한 하나 사례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박종효 인천 남동구청장은 1호 공약사업인 만수복개천 하천복원사업과 관련해 주민들의 강력한 반발과 원성이 일었던 가운데 일단 보류했다. ​ 민선 7기 이강호 전 남동구청장이 세웠던 54억원 예산을 가지고 원안대로 공영주차장증축사업을 하는 것으로 결론이 나 첫 사업의 쓴맛을 보았다. ​ 남동구는 하천복원사업을 위해 약 4억원 용역예산은 누굴 위한 사업이고 시기상조란 여론이 컸던지 한발 물러선 느낌이다. 그간 행정력 낭비라는 지적을 받은 바 있다. ​ 하천복원은 “남동구의회 위원회 문턱도 넘지 못할 것이란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