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공연으로 지역사회에 생기 '후후' [기자들의 눈=최재윤기자] 신천지예수교 마태지파(지파장 최정민)가 설날을 한 주 앞두고 '신년음악공감 토크콘서트' 음악회를 사역자·인천시민 등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16일 마태지파 관계자는 토크콘서트 공연 사이사이에 ‘사회자와 객석이 소통하는 대화 형식을 곁들인 음악회’라고 전하면서, 신천지 그간의 어려움은 전화위복 계기가 되어 하나가 되자는 의미가 화합을 이뤄낸 계기가 됐다고 자평했다. 지난 15일 송도 라마다호텔 다빈치홀 특설한 300석은 관객들로 가득 채워져 음악뿐아니라 응원공연 등 수준높은 무대를 즐기며 큰 박수로 화답하는 시간이 됐다. 이 날 사회를 맡은 강태운 강사는 "힘들고 어려울 때 만물과 사람을 창조한 하나님을 만나라"고 권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