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 2

강화군, 교동도 민통선 출입 편리성 도모

휴대폰 QR코드로 전자출입증 발급, 주말 상습정체 해결 기대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인천광역시 강화군 교동도 민통선 출입이 모바일 앱 QR코드 도입으로 편리해졌다. ​ 강화군은 민통선 검문소 운영체계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교동대교 검문소 전자출입증 시스템을 구축하고 28일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갔다. ​ 교동도를 방문하는 방문객은 교동대교 검문소 입구에 설치된 QR코드를 휴대폰으로 스캔하고 검문소를 통과한 후에 간략한 정보를 입력하면 전자출입증을 발급받을 수 있다. ​ 이번 QR코드 도입으로 출입증 발급 절차가 간소해져 차량정체 등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동도는 지난 2014년에 교동대교로 강화본도와 연결되며 인접 시·군과 동일한 생활권으로 묶였다. 이에 교통량이 대폭 늘어났지만, 차량을 막고..

"제3경인고속도로 통행 편의 증진 방안, 정책토론회 개최"

인천시민의 통행 민원 및 불편사항 점검하고, 출퇴근길 정체와 비싼 통행료 문제 토론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국민의힘 인천시당은 24일 시당 회의실에서 제3경인고속도로 통행 편의 증진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이번 토론회는 제3경인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인천시민의 통행 민원 및 불편사항을 점검하고, 출퇴근길 정체와 비싼 통행료 문제를 해결하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 토론회를 주최한 정승연 국민의힘 인천시당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인천시민의 교통편의 증진을 위한 실질적인 해법이 찾아지길 기대한다”며 “시당은 앞으로도 인천지역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한 토론회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이어 이강구 시의원(국힘 연수을)은 ‘제3경인고속도로 통행 문제’란 주제발표를 통해 “2010..

카테고리 없음 2022.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