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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중국 웨이하이시와 경제·물류 협력사업 구체적 논의

유정복 인천시장, 웨이하이시위원회 서기와 면담 한·중 FTA 지방경제협력사업과 한·중 관계 맞손 복합물류운송 사업 협력 강화로 양국 협력 논의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인천광역시는 이달 1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서 유정복 시장이 중국 웨이하이시위원회 옌젠보(闫建波) 서기를 접견하고, 한·중 지방경제협력 시범사업 추진 및 한·중 복합물류운송 사업과 관련해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2일 밝혔다. 인천시와 웨이하이시는 2015년 한·중 FTA 지방경제협력시범도시로 선정된 이래로 동북아 지역경제를 이끄는 중요한 도시로 함께 발전해 오고 있다. 또, 2016년 인천시-웨이하이시간 지방경제협력 강화 합의서를 체결한 이후 다양한 분야의 교류가 진행되고 있다. 인천시와 웨이하이시는 지방경제협력 사업 추진을 위해 상..

"미국·중국·러시아, 믿지 못하는 글로벌 수익자“

한국, 눈치만 살피지 말고 국력 키워야 한다 미국은 달러 절상...중국은 무역 압박 더 커져 러시아, 우크라이나 침공 통해 이익으로 호황 [기자들의 눈] 세계 최대의 강대국은 ‘미국, 중국, 소련’이다. 글로벌 경제 또한 틈새를 노리며 자국의 이익을 위해 질주하고 있지만 대한민국의 위치는 강대국 눈치를 살피느라 괴롭기만 하다. ​ 수출로 수익을 내는 한국으로서는 달러가 절상되면 원가가치는 올라 현재 1300원대로 치솟고 있어 국론을 모아야 한다. 그 현실은 중국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하다가 적자로 돌아선 사실이 반증을 해주고 있다. ​ 미국은 코로나, 전쟁 등으로 경제가 침체되자 금리를 인상해 세계화 된 달러로 이자를 벌어드리는 수익은 천문학적 수치로 수출국에 입장은 경제력에서 무역적자의 폭은 더 커질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