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지역 서비스 순회 서비스 진행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강화군 생활민원 기동처리반은 ‘도서지역 순회서비스’를 진행하며, 섬 지역 주민들의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지난 3월 셋째, 넷째 주에 서도면과 삼산면 미법도를 방문해 총 24가구 65건의 생활불편사항을 해결했다. 앞으로도 해당 면사무소와 협조를 통해 도서 지역에 생활민원기동처리반 필요시 언제든 달려갈 계획이다. 군은 2021년 11월부터 사회취약계층의 주거생활 안정화와 복리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생활민원 기동처리반을 운영하고 있다. 인천시에서는 유일하게 시행 중이다. 생활민원 기동처리반은 관내 사회취약계층 대상으로 전문적인 기술을 요하지 않는 수도꼭지, 손잡이 교체, 방충망 보수 등 5만 원 이하의 생활불편사항을 무상으로 방문 수리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