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시민들에게 추수의 현장 '감동 전달'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신천지예수교회 10만수료식의 감동이 일반 시민들에게 길거리로 확산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대구에서 열렸던 신천지예수교회 시온기독교선교센터의 10만수료식에 관한 사진전이 전국 갤러리 등에서 개최된 이후 이제 길거리 사진전으로 점화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천지예수교회 관계자는 "10만수료식 길거리 사진전은 12지파 중 요한지파에서 먼저 시작했다"며 "이 야외 전시가 시민들의 호응을 받은 바 있어 신천지 여러 교회에서도 이를 벤치마킹해 같은 형식의 사진전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신천지예수교회 측에 따르면 지난달 대구에서 열린 10만수료식은 시온기독교선교센터에서 두 번째로 개최한 행사로서 이 같은 규모의 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