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상 2개, 은상 1개, 동상 1개, 세계지식재산권기구 특별상 1개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2022 서울국제발명전시회에서 금상 2개, 은상 1개, 동상 1개, 세계지식재산권기구 특별상 1개 등 5관왕을 달성했다고 28일 밝혔다. 매립지공사는 이번 전시회에 4건의 특허를 출품했는데, 침출수 내 질소와 인을 외부탄소원 없이 경제적이고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기술, 음식물폐수 처리시설의 바이오가스 생산량을 높이는 기술이 금상을 수상했다. 이어 매립가스에서 발생하는 황슬러지로 고강도 유황콘크리트를 생산하는 기술이 은상을, 매립장의 차수층을 고가의 재료가 아닌 콩가루, 비료 등 친환경 재료로 대체하는 기술이 동상을 수상했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선 폐기물 전문기관으로서 환경기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