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안전 재난 컨트롤타워 강화 [기자들의 눈=최재윤기자] 유정복 인천시장은 발빠르게 취약분야 종합안전대책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긴급 안전점검을 지시했다. 이에 총 597개 취약시설에 대한 집중안전점검을 실시, 총 227건의 현지시정 및 보수․보강 등 안전조치가 이루어졌다. 또한, 이태원 핼러윈 행사와 같은 주최자 없는 행사의 사고 예방을 위하여 인천형 매뉴얼 등 보완 대책을 마련하여 기존 재난 유형별로 관리되던 37개 매뉴얼을 간단 명료하게 숙지․대응할 수 있도록 통합 단행본으로 요약 정리하고, 위기 관리 매뉴얼 점검의 날을 집중 운영했다. 재난안전 상황 모니터링의 중요성이 무엇보다 중요함에 따라 11월에는 군구 과장급 회의를 긴급 소집하여 상황관제 체계를 점검하고 재난상황 발생시 보고 및 전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