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정무부시장 공동 주재,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 추진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인천광역시가 2년 연속 국비 6조 달성을 목표로 민선 8기 역점사업과 미래 신산업 분야 등 예산 확보를 위해 나섰다. 인천시는 지난 29일 박덕수 행정부시장, 이행숙 문화복지정무부시장 공동 주재로 2024년도 국비확보를 위한 제2차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민선 8기 중점 사업 및 정부 정책과 연계한 사업의 국비 확보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지난달 20일, 1차 보고회 이후 새롭게 발굴한 미래차·바이오·로봇 등 인천시 미래 핵심사업과 주민 편익증진사업,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현안사업의 국비 확보 필요성과 추진방안을 점검했다. 아울러, 시는 올해부터 실·국별 국비 확보 추진상황을 관리하기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