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사업 공모선정 고용안정 선제대응·지역혁신프로젝트 등 사업 추진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인천시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2023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공모에 선정돼 국비 66억을 확보했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시비 포함 총87억 원(국 66억 5000만 원, 시 18억 6000만 원, 구1억 5000만 원)을 투입해 △고용안정 선제대응패키지 사업 △지역혁신프로젝트 △지역형 플러스 사업을 추진한다. 먼저 올해 처음 도입되는 지역형 플러스 일자리사업은 인천경영자총협회에서 맡아 진행한다. 만성적 인력 부족과 구인난에 허덕이는 중소 뿌리·반도체산업을 대상으로 △인천 뿌리 내일채움공제 △인천 뿌리 청년 내일채움 공제 △인천 뿌리 경력 이음채움 공제 △인천 반도체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