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1월 16일 오후4시 숭의교회 예루살렘대성전에서 제29회 숭의중창제“절정”이 개최된다.
한편 10월 3일부터 예선을 거치며 12일과 26일 세미나, 11월 9일 리허설을 통해 참가자가 확정되었다.
이에 인천 소재 11개 고등학교 중창단이 경연을 펼치는 11월 16일 본선대회는 인천광역시에서 가장 격조 높은 청소년 중창축제로 자리매김을 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예선순서는 800여명 청중이 참석한 가운데 이선목 목사(숭의교회 담임)의 설교와 축도로 1부‘순서예배가 진행됐다.
이와관련 2부 본선대회는 숭의교회 교육국장 신정기 장로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인천남구갑 홍일표 국회의원, 인천남구을 윤상현 국회의원, 인천광역시의회 이성만 의장, 인천광역시 남구청장 및 인천시립합창단 윤학원 상임지휘자의 축사가 무게감을 더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참가팀들은 독창적인 각 팀 주제가와 개성이 잘 드러난 인사‘곡 및 중창곡이 최고하모니로 감동, 행복과 “본선대회 후 팀 소개영상 NG모음 시청으로 긴장도 풀어 준다.
심사위원장으로 안용성교수(목포과학대 실용음악과 학장, Bay Entertainment 음악감독), SAY Ministry(이용섭, 전은경, 김정)의 공정한 심사와 청중평가단의 투표로 우열이 가려진다.
또한 제29회 숭의중창제는 숭의교회, 인천광역시 남구청, CMIS 캐나다국제학교, 현대유비스병원, 숭의신협의 후원 및 인천남구 갑,을 국회의원표창과 남구청장, 구의장상‘이 있다.
참가자 상금은 대상(50만원), 금상(30만원), 은상(20만원), 동상(10만원), 관객투표결과로 자유곡상(20만원), 비전상(성악․발성레슨권), 장려상(10만원) 등이 수여된다.
- 김양훈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