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제 4차 사회적 경제포첨’ 남구전도관서 개최

기자들의 눈 2013. 11. 22. 21:24
- 남구 부평구 남동구 공동주최, ‘우각로 문화마을’ 사례 발제 -

 

남구와 남동구, 부평구, 전국사회연대경제 지방정부협의회가 주최한 ‘제 4회 사회적 경제포럼’이 지난 21일 숭의동 인천남구전도관에서 열렸다.

 

‘대도시 지역개발과 사회적 경제’를 주제로 한 이날 포럼에서 남구는 ‘통두레를 통해 본 지역 커뮤니티 활성화’라는 발제를 통해 우각로 문화마을을 사례로 소개했다.

이어 남동구는 ‘제조업단지 활성화와 사회적경제’, 부평구는 ‘협동조합과 건강한 지역사회’에 대한 발제에 나섰다.

 

포럼에 이어 참가자들은 ‘더 나은 미래을 위해 연대하다’라는 슬로건으로 사회적 경제 합동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사회연대경제 지방정부협의회장을 맡고 있는 임정엽 완주군수, 협의회 부회장 박우섭 남구청장, 협의회 사무총장 김영배 성북구청장, 홍미영 부평구청장 등 자치단체장이 참석했다.

 

- 김양훈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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