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 신년기자회견

기자들의 눈 2014. 1. 9. 21:20
2014년 01월 09일 (목) 09:07


김영수 조직위원장 화합과 배려의 대회, 개·폐막 임권택 감독에 기대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가 버라이트‘한 깜짝쇼를 임권택 총감독이 준비했다며 재미있는 개막식과 폐회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좌)김영수 조직위원장, (우)임권택 총감독ⓒ대한뉴스

9월19일부터 10월4일까지 16일간 그 어떤 대회보다 감동을 불러오는 아시안게임이 될 것이라며 하나씩 준비된 모습을 통해 보따리를 풀겠다고 김 위원장은 말했다.

8일 오전 11시30분 신년기자회견은 송도컨벤시아 3층에서 언론사 관계자들을 모두 초청해 대회 운영과 입장권 판매계획 등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45억의 아시아인의 꿈을 49개 경기장에서 36개 종목 437개 금메달을 놓고 화합과 배려의 대회를 기대해 달라는 것.

254일 남은 대회를 조직적으로 잘 준비된 레이아웃이 설명됐다 입장권 판매수익금최고치 350억원과 정부보조금 630억원 등 전체예산은 1천 수백억대가 밝은 전망치를 내 놓았다.

2014 인천 아시아게임 신년 기자간담회의 모습 ⓒ대한뉴스

또한 13000명 선수촌 22동 2200세대와 미디어촌 15동 1147세대 및 주변 숙박시설 완비로 6월1일 첫 문화행사를 시작으로 홍보 전략을 최대치로 끌어 올리겠다고 말했다.

이와관련 중앙 및 지역언론사 기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간담회는 김재인 홍보본부장의 대회추진상황 보고로 기자들의 질의응답 순으로 매끄러운 진행 이었다.

이날 조직위는 김영수 조직위원장과 임권택 개·폐회식 총감독, 권경상 사무총장, 조직위 8개 분야 본부장 모두가 참석 분야별로 답변했다.

기자간담회는 14년 아시아경기 홍보동영상 상영과 국내외 성화봉송 계획, 아시아음식문화축제 관련행사 소개, 입장권 판매 및 관객 유치계획, 국내외 홍보계획 등 기자단 에게 질의응답 기자회견이 있었다.

김양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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