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인천 부평소방서, 한상대 본부장 방문 진정성 있는 소통의 장 마련

기자들의 눈 2014. 1. 11. 17:03
2014년 01월 11일 (토) 12:44

"직원들의 사기 진작과 처우개선에 적극 노력할 것"

한상대 인천소방안전본부장은 지난 9일 인천부평소방서를 방문해 일선 직원들의 현장목소리를 청취하고, 직원간의 진정성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대화의 시간의 자리를 운영했다.

인천시 한상대본부장 ⓒ인천 부평소방서

이날 한 본부장은 삼산119안전센터를 방문하여 일선 현장을 지키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한 후, 자리를 옮겨 2013년 추진성과 및 2014년 당면 주요업무에 대하여 보고 받은 뒤 업무추진에 관한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며 직원들과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2014년 주요시책인 청사 신설 및 인원보강, 소방력 확충 분야 수당, 후생복지 분야 전자태그 시스템 도입 등 안전보건 분야 사항 등을 공유하며 직원들에게 적극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인천 부평소방서

직원들과의 소통의 자리에서 한상대 본부장은 “앞으로도 진정성 있는 소통을 통해 직원들의 사기 진작과 처우개선에 적극 노력할 것이며, 직원들 또한 전문성 향상을 통한 소방 핵심역량 강화에 집중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김양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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