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새누리당 유정복 인천시장후보 첫 번째 공약발표

기자들의 눈 2014. 5. 11. 16:23


이제는 인천시대 유정복의 희망선언 1, 교통편 기자회견...

유정복 인천시장후보는 11일(토요일)14시 부평일번가 5층 자신의 켐프에서 인천발 철도 기차시대를 만들겠다고 교통편, 첫 번째 공약을 발표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김기자의 독설

유후보는 인천은 1883년 개항과 함께 대한민국의 근대는 1969년 경인고속도로 개통과 1974년 경인전철 등을 통해 현대사가 시작된 곳이지만 지난 4년 동안 부채, 부패, 부실로 한걸음도 나가지 못했다고 개혁을 강조했다.

이와관련 교통편에서 우선 철도망을 확충, 수인선을 살려 경부선과 연결해 첫 번째 인천발 KTX 노선을 신설 추진하겠다고 공약을 발표했다.

둘째, 서해와 동해를 연결 인천~강릉간 고속화철도 건설추진, 셋째, 경인전철 지하화와 연계한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건설추진, 넷째, 서울지하철 7호선을 청라국제도시까지 연장, 다섯째, 인천지하철 2호선의 조기개통, 여섯째, 인천지하철 1호선을 검단신도시까지 연장을 하겠다고 발표했다.

ⓒ김기자의 독설

이는 도시기관 산업과 조화를 이루도록 송도 등 노선을 변경해 인천도로를 혁신시대로 열어가겠다며 이런 공약들은 전문가들이 기술적 검토를 마친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강조된 도로교통 문제해소와 혁신을 위해서는 경인고속도로 지하화를 적극 추진을 강조했고, 영종과 청라를 연결하는 제3연륙교 건설비용은 청라지구 개발비로 포함시켜 선 착공 후 타협을 통해 답보상태인 문제점을 신속히 보완하는 사업을 추진 타결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영동고속도로와 서울외곽순환도로를 연결하는 서창~장수 간 고속도로 건설 추진도 반드시 이루어 내겠다며 역량을 발휘하는 후보는 선거공약으로 나오는 전략과 진정성은 다르다며 정부와 연계돼 역량을 발휘할 후보가 누군지 모두가 다 아는 사실이라고 기자들 질문에 답했다.

다음 두 번째 공약은 부패척결 공약이라며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유후보는 부패척결, 도시가치, 시민의 삶을 풍요롭게 하겠다고 인천시장후보로서 첫 번째 정견을 발표하는 공약이 있었다.

김양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