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한전 오만한 영업 전기세 카드납입 개선할 맘 없다

기자들의 눈 2014. 5. 12. 23:40

채무상환은 갈길 멀지만 복지혜택은 공무원보다 좋아...

한전에 오만한 영업은 계속되고 있다 국민들은 손톱 및 가시를 제거해 달라고 아우성치며 비난을 쏟아내고 있다.

왜? “현금만 고집하는 한전인가 전기세 납입 문제는 고질적 병폐로 국민은 개선을 요구하고 있지만 국민탄원은 우이독경[牛耳讀經] 마이동풍[馬耳東風]으로 무시되고 있다.

이와관련 한전 카드납입 결제 시스템 병폐는 개선될 여지가 전혀 없다 공무원보다 더 좋은 복지를 누리다 복지를 살짝 낮춘 한전은 국민민원보다 공기업 이기주의로 현금수납만 요구함으로 국민 고혈을 짜내고 있다.

대통령의 뜻과 달리 한전만큼은 손톱 및 가시 제거는 먼 나라 이야기가 되고 있다. 집단 이기주의는 원가상승을 이유로 대안이 없기 때문에 개선도 못하고 있다.

왜? 카드납입은 안‘되는 것인가? 3개월 전기세가 미납되면 차선책을 연구해 국민을 도와줄 생각은 아니하고 단전을 통해 보증금까지 요구하며 가산금까지 청구, 현금으로만 전기세를 납입하라고 강압을 쓰고 있다.

그로인해 어려운 상태에서 카드할부로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납입결제를 선택해도 단전엄포와 배짱영업만 고집하는 오만함을 보이고 있다.

본지는 수차례 한전에 방만한 경영을 개선하라며 국민 의지를 단호히 비판으로 보도했지만 이 나라 한전 공기업은 누굴 위해 존재하는지 부동으로 일관했다.

이로인해 국민에 불만이 극에 달했다 정부가 국민에게 현금은 자제하고 카드사용 실명제를 독려하면서도 한전에 배짱영업은 정부가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기 때문이다.

뿔난 국민들은 대통령 정책은 손톱 및 가시를 제거해 주는 정책이라며 정부기관과 한전 공기업이 능동적으로 대통령의 뜻을 이어가라는 주문에 일타가 일고 있다.

김양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