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용 국회의원 전 보좌관출신 체포되자 야당 강력반발... |
지역사회 정치권, "검찰이 아무 근거 없이 수색 및 체포 안 해... [대한뉴스/김양훈기자]인천 계양구 신학용 국회의원 지역 사무실에서 전 보좌관 출신 시의원 2명과 경리직원 1명에게 체포영장이 발부되어 체포가 되자 지역사회는 큰 충격에 빠졌다. 이와 관련 "새정치민주연합은 야당 대책회의 결과를 발표하면서 지역사무국장과 실장 두 사람이 임의적인 방식으로 검찰에 소환된 사건은 유례없는 일이라며 강력 반발했다. 현직 시의원에 대한 별다른 혐의도 없이 어제 대검의 국정감사가 끝나자마자 기획된 수사방식으로 의원실을 압수수색하고 체포하는 일은 이전에는 없었다고 보도자료를 배포했다. 신학용 의원에 대해서는 지금까지 관행적으로 있었던 국회 또는 지역보좌진의 인력풀 제도와 자발적 조정이라고 밝히고 있다. 그러나 계양주민 김모(59,남)씨는 인력이 수급되는 보좌진의 급여로 지급되는 과정은 인천중구에서도 보좌진 급여를 주지 않아 비난을 받았다고 말했다. 지난 신학용 의원은 검찰에서 구속영장을 청구했지만 법원으로부터 기각이 되었다 그러나 2라운드 파문은 전 보좌관 출신들이 수사대상에 올라 체포된 만큼 큰 파장을 불러오고 있다. 이로 인해 인천 정치권 관계자들은 검찰조사를 두고 압박만 받으면 야당 탄압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정치검찰로 몰려는 속셈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사건이 중대한 만큼 수사과정을 지켜봐야 한다는 지역사회 의견도 강하다며 검찰이 증거도 없이 체포하는 수사기법은 이제 없다고 전했다. 한편 갑자기 일어난 압수수색과 체포영장은 야당탄압인지 적법한 수사인지 검찰 수사발표는 지역사회 초미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종합지 일간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다이나믹코리아(등록번호:서울중00175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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