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남동경찰서 인터넷 물품사기 피의자 검거

기자들의 눈 2014. 10. 22. 00:10

인터넷 중고나라 정상물품 거래자들까지 불신 사기범 단골시장...

[대한뉴스/김양훈기자]인천남동경찰서․사이버팀은 인터넷 중고나라 게시판에 여행상품권 등 판매글을 올린 후 이를 보고 연락한 피해자 10명으로부터 2,783만원을 편취한 피의자 2명을 검거했다.

피의자 송모(27세,무직) 등 2명은 피해자 최모(33세,회사원) 등 10명에게 여행 상품권을 미끼로 금원을 편취한 것이다.

이와 관련 인터넷 중고나라로 사기범들이 상품을 미끼로 기승을 부리고 있어 물품을 구매함에 있어 특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이번 14. 5. 28~8. 31일까지 도합 27,835,400원을 편취한 범죄자들을 검거하며 남동경찰서 사이버 수사팀 경감 장정환과 팀원 6명은 기승부리는 인터넷 사시범죄 행각은 끝까지 추적해 검거하는 것이 경찰남동의 자존심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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