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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희 총회장 강의 ‘생명나무와 선악나무’ 왜 알아듣지 못할까?

기자들의 눈 2022. 8. 22. 12:01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고 눈이 있어도 보이지 않아
생명나무 진실은 나무열매가 아니다... 비진리가 문제
말씀을 배도한 바벨론의 실체... 생명을 죽이는 원인 등

신천지예수교회 이만희 총회장이 20일 생명나무와 선악나무를 주제로 온라인 세미나를 진행있다.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신천지예수교회는 지난 20일 이만희 총회장 강의에 앞서 김진현 강사가 생명나무와 선악나무 온라인 세미나에 대해 창세기부터 계시록까지 천국 비밀은 전자 10개월 동안 2500만뷰를 시청했음을 22일 전했다.

 

김진현 강사는 마태복음 13 10~16절과 에스겔 28장 등 성경의 말씀을 참고하라고 전했는데 창세기부터 계시록까지 이만희 총회장의 전한 내용은 실로 충격적이다. 선악을 알게 하는 과실을 먹고 벗은 몸이 들어났다는 것이다.

 

성경에서 말하는 생명나무와 선악나무를 기독교인들은 나무 열매로 알고 있지만 그 자체가 잘못된 성경 정보로 과실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과 마귀의 말인데 일반적 목사들의 말은 거짓을 전달해 신천지 온라인 세미나 강의에서 실체가 들어났다.

김진현 강사가 이만희 총회장 강의에 앞서 참고 말씀을 내용을 전하는 모습

실제 세미나 강의를 들어보면 생명나무와 선악나무의 성경의 비밀은 이렇다. 창세기 1장 에덴동산에서 두 나무가 있었다.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도 있었고 생명나무도 있었는데 이번 강의에서 구원과 멸망이 강조됐다.

 

하나님의 주신 말씀을 먹는 자는 영생이요. 마귀가 주는 말씀을 먹는 자는 선악만 알게 되었지 영생이 없는 심판만 있을 뿐임을 설명했다. 이만희 총회장의 성경 말씀을 요약하면 세상은 마귀에게 속한 소속이고 신천지는 하나님께 속한 소속임을 밝혔다

 

바벨론은 세상을 비유하는 것으로 연합정부의 왕은 느부갓네살(Nebuchadnezzar)이 등장한다. 여기에 맞서며 말슴을 전했던 많은 선지자들은 모두 죽임을 당했다는 것, 예수님도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음을 당함으로 밀알이 되어 죄인을 구원했다.

 

이만희 총회장은 먹으면 죽는 선악과, 먹으면 영생하는 생명나무 과실 알아야 한다는 것이 요지로 기록된 성경은 지난 6000년 간 풀 수 없던 주제로 목회자들 관심이 쏠렸다.

 

이만희 총회장의 성경 속 생명나무와 선악나무의 참뜻과 실체는 목사들을 향해 성경을 제대로 알고 전하라고 했다. ‘생명나무 선악나무는 전세계 신앙인들이 가장 관심을 가지는 주제지만 성경이 기록된 후인 지난 6000년간 그 뜻을 해석할 수 없었다.

 

이번 세미나에서 이만희 총회장은 1시간가량 성경 곳곳에 기록을 내용을 해석했다. 이 총회장은 창세기 2~3장에서 아담, 하와가 선악과를 먹자 하나님은 생명나무 과실까지 먹고 영생할 수 있으니 에덴동산에서 쫓아내고 들어오지 못하도록 길을 막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먹으면 죽는다는 선악과를 먹은 사람도 생명나무 과실을 먹으면 영생할 수 있는 것이기에, 이 생명나무 과실은 중요하고 대단한 것임을 성경을 통해 알 수 있다고 했다. 나무의 열매는 말씀을 말하고 있어 잘못된 정보가 선악의 열매를 먹게 만들고 있다.

 

한편 이만희 총회장은 창세기에서 하나님이 아담, 하와에게 먹지 말라고 한 선악과를 먹게 한 존재는 이고, 요한계시록에서는 용, 사단, 마귀로 표현되고 있다며 이 존재가 사람들을 미혹해 6000년간 지구촌을 지배해 왔다고 설명했다.

 

특히 으로 비유된 이 존재가 성경의 모든 시대마다 나타나 창세기와 같이 사람들에게 선악과를 먹게 한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신앙인들은 자신이 살고 있는 시대의  생명나무, 선악나무의 실체가 무엇인지 분명하게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성경 속 나무 사람을 의미한다. 예수님이 나는 참 포도나무라고 하거나 이사야 5장에 이스라엘 족속을 포도나무로 빗대는 표현들이 다수 기록돼 있다.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말씀인 가 자라 나무가 된 사람에게 성령인 가 깃든 것을 천국이라고 표현했다.

 

이 총회장은 그렇다면 오늘날 생명나무와 선악나무는 있는가라며 하나님은 요한계시록에서 모든 역사를 끝내시고 하나님의 새로운 시대를 창조하신다. 현재의 신앙인들에게는 역사적 내용이 아닌 우리에게 직면한 요한계시록 속 생명나무와 선악나무가 무엇인지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요한계시록에는 선악나무가 나오지 않지만 바벨론 왕, 일곱 머리 열 뿔가진 짐승, 음녀 등으로 기록되어 있다. 에덴 동산에서 아담, 하와를 멸망시킨 것과 같이 음녀가 음행의 포도주로 만국이 무너진 것과 같다고 밝혔다.

 

 요한계시록 속 생명나무 과실을 먹으면 영생에 이른다고 기록돼 있다. 하나님의 씨로 난 자들로 추수하고 인쳐서 창조된 12지파가 생명나무고, 이곳에서 나오는 진리의 말씀이 생명나무 과실이라고 말했다.

 

이 총회장은 마지막으로 온 세계를 다 돌아봐도 신천지와 같이 성경대로 창조된 곳은 없다. 이곳에 천국과 하나님이 오셔서 영원히 함께 살게 된다 하나님과 진리 안에서 하나가 되자고 당부했다. 그리고 위아원을 외치며 강의를 마무리했다.

 

신천지예수교회에 따르면 이번 세미나에는 국내외 목회자 약 7000명이 참여했다고 한다. 생명나무와 선악나무에 관심이 있는 신앙인들도 후속 교육 문의로 이어지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신천지예수교회 관계자는 세미나 대상이 목회자인 만큼 성경의 방대한 지식을 필요로 하는 것이 사실이라며 그럼에도 진리에 목마른 신앙인들이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시청하며 체계적인 교육을 요청하고 있다. 앞으로도 온라인 세미나는 계속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온라인 세미나는 신천지예수교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