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체험교육, 기간제근로자 건강관리카드제 등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인천시설공단 계양경기장사업단은 2017년 3월부터 무재해 추진 운동을 추진한 결과 지난 23일 무재해 4배수(1976일)를 달성했다고 24일 밝혔다.
그간 계양경기장은 안전사고 없는 경기장을 만들기 위해 “안전체험교육, 기간제근로자 건강관리카드제, 안전골든벨 퀴즈대회, 무재해 안전 표어 공모전, 무재해 깃발 릴레이” 등을 추진하여 근로자 스스로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실천하여 재해를 사전에 예방토록 노력해왔다.
계양경기장사업단장은 “앞으로도 시민과 직원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무재해 운동을 추진하여 더욱 안전한 경기장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계양경기장은 프로배구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 전용구장으로 많은 시민들이 즐겨 찾는 체육시설이며, 아시아드양궁장과 벨로드롬경기장 운영을 통해 시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끝을보는 기자들의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구, 대형 물류센터 강행하면 법적조치 검토 '고지’ (0) | 2022.08.24 |
---|---|
인천대학교 I-Nanofab 센터, 반도체·현장 맞춤형 교육 실시 (0) | 2022.08.24 |
한국가스공사 인천LNG기지, 을지훈련 실시 (0) | 2022.08.24 |
인천시 2023년 예산 키워드, '미래 준비' (0) | 2022.08.24 |
남동구 "공원녹지과장 및 공직자"들 기록물 표지석 훼손 피소 (0) | 2022.08.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