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설공단, ‘MZ세대와 장벽없는 대화’로 소통

김종필 이사장, ‘신입직원들과 행복한 첫 만남’
수평적 조직문화 조성 시동...현장 경험담 공유

MZ세대와 장벽없는 대화 모습 [사진제공=인천시설공단]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인천시설공단은 신임 김종필 이사장이 지난 20일 수평적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첫 시작으로 공단 2022년 신입직원들과 장벽 없는 소통의 만남 시간을 가졌다고 24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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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만남은 MZ세대 신규직원과 소통하며 현장 근무 경험담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조직 적응을 격려하고자 마련된 자리로 신입직원(멘티) 22명과 선배직원(멘토) 22명이 참석하여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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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필 이사장, MZ세대와 장벽없는 대화 모습 [사진제공=인천시설공단]

이날 김 이사장과 멘토·멘티 직원들은 함께 ‘선후배간의 소통방법’에 대한 전문강사 강의를 듣고 각자의 의견을 자유롭게 제시하고 논의했다. 김 이사장은 취임사 발언과 같이 공단의 분위기를 쇄신하기 위해 소통 행보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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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종필 이사장은 “MZ세대 신규 직원들은 우리 공단 발전의 성장동력”이라며 “공단의 미래가 될 신입직원과의 만남을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젊은 직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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